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릴레이툰/작품 (문단 편집) === 웹툰 내용 === 타임 머신의 작동으로 현재로 돌아와 재석의 목숨은 가까스로 건졌지만, 화살이 남기고 간 붉은 빛의 영향으로 인해 시간이 흐를수록 재석은 점점 활력과 열정을 잃어가기 시작했다. 재석이 점점 나태해지는 것을 걱정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처음에는 여러 사람들에게 조언을 청하나 재석의 현재 상황과는 맞지 않는 조언들만 돌아온다.[* 이 때 [[무한도전 나쁜 기억 지우개]]에 나온 게스트들의 조언들이 나열된다.] 이에 김태호PD가 다른 멤버들은 방송을 하기 싫거나 힘들 때 어떻게 극복하냐고 물어본다. 이에 재석을 제외한 멤버들은 각각 초심을 지키기 위해 자신들이 지니고 다니는 물건들을 보여주는데, 명수는 치킨집 CEO 시절 배달을 나갈 때 썼던 스쿠터의 키를, 준하는 매니저 시절 썼던 가방을~~양세형:아~ 사채가방?~~, 세형은 대학로에서 공연을 하러 갈 때 썼던 지하철 정액권을 보여준다. 하하는 옷가게 아르바이트 시절 신고 다녔던 농구화를 각각 보여줬다. 마지막으로 광희는 자기 자신을 보면 기운이 난다고 했는데 김태호 PD가 그러면 기운이 날 수 있겠냐고 디스를 한다. 그런 김태호 PD에게 광희는 자신의 성형 전 사진을 보여준다. 그 후 그리고 태호PD는 신입 PD 때 썼던 --개화기 사람-- MBC 사원증을 보여준다. 그런 두 사람을 보고 나머지 사람들은 무서워하고 있다. 그 후 멤버들은 재석의 지인들을 찾아가 재석이 어떻게 하면 활력을 찾을 수 있을까 조언을 구하는데, --이 참에 무도 고정 멤버나 메인 MC 자리를 노리던-- 재석의 지인들 중 최승경은 재석은 나이트에 갈 때 가장 활력이 생긴다는 말을 한다. 이 말을 들은 재석의 눈이 빛나고, 멤버들이 나이트 물품들을 던져주자 재석은 점점 활력이 생기기 시작하지만 동시에 재석 안의 붉은 빛 역시 강해지기 시작한다. 자신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워진 광희는 마지막으로 비장의 아이템, 미러볼을 던지는데... 붉은 빛은 미러볼에 흡수되어 점점 사라져가고 재석은 둘리 춤을 추며 행복해한다. 그 후 수많은 지인들이 축하를 해 주고 그렇게 초심을 되찾아 원래의 모습이 되는...'''듯 했으나,''' 전혀 말을 하지 못했다. '''아예 방송 울렁증이 있는 재석의 초창기 시절 모습으로 돌아가버렸던 것!''' 광희는 재석이 했던 조언을 회상했고, 김태호 PD는 초심만으로는 안 되는 것인가 고뇌하며 마무리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